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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콘그라운드에 자리한 '우시산 인 부산'에선 폐플라스틱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페트병으로 만든 솜으로 고래와 해마,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에 놓인 바다생물들의 인형을 만들면서 폐플라스틱 사용과 바다 오염을 생각해보는 과정이다.
폐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만든 화분이나 양말, 장바구니,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손끝에서 빛나는 예술, 도자기 만들기 체험 그린온더브라운
1,147 1 3 유약 없이 흙으로 토분을 만드는 그린온더브라운은 찾아오는 발길이 잦은 도예공방으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토분 주문제작과 도자기 작품 판매뿐 아니라 성인취미반, 키즈클래스, 가족과 친구 단위 클래스, 기업체 등 다양한 수업 또한 진행 중.
삼국시대 토기에서 시작한 도자기는 오늘날 여러 생활용품과 남다른 예술품으로 쓰임새의 폭을 넓혀왔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각광받는 건 흙을 매만지는 동안 빠듯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긴밀하게 호흡하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
숱한 도예공방 중 그린온더브라운이 유독 돋보이는 건 흙과 안료를 배합한 색깔 흙을 사용, 독특하고 영롱한 빛깔을 지닌 개성만점 도자기 제작이 가능해서입니다.
작품 완성 후 2~4주가량 건조하고 굽는 기다림의 시간까지 요하는 다소 긴 호흡의 체험인 셈인데요.
번잡한 일상에 치여 숨이 턱까지 찼다면 지친 마음밭에 오아시스가 될 도자기 만들기 체험, 꼭 경험하길 바라요!
1,136 0 0 퍼퓸 디자이너가 여러분의 퍼스널 향을 찾아드립니다.
전포공구길에 자리한 그린핀아는 각자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도록 향수를 직접 시향, 제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약 2시간가량 선생님과 일대일로 다양한 향을 맡고 조합하는 과정을 거쳐 나만의 향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
체험하길 원한다면 네이버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10시, 13시, 16시, 19시 총 4타임 중 클래스를 택할 수 있는데요.
전문 조향사 선생님의 가이드에 따라 기초적인 향수 이론은 물론 내게 맞는 최적의 향을 만나는 경험할 수 있는데요. 그린핀아에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향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색적인 체험, 시작해 보실까요?
1,112 0 0 쌀쌀해진 계절에 따뜻한 꽃차 한 잔 어떠세요?
플루니티(FLUNITEA)는 flowertea와 community를 합친 단어로 ‘꽃차 커뮤니티’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꽃차를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12종의 꽃차와 약선차로 구성된 플루니티 키트의 차를 시음하고 난 뒤 나만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를 만들어 플루니티에서 직접 만든 도라지 청, 금귤정과 등 다양한 다식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친환경 100% 식용꽃과 사계절 약용식물로 제작, 우리나라 고유의 차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개인 및 단체의 성격에 맞는 보다 체계적인 클래스를 제공, 일상에서 남다른 힐링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1,084 0 4 ‘일상 속의 작은 쉼터, 망미동 식물가게’
식물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걸 알 수 있는 망미동 ‘식물가게’는 이론, 실습, 포토 타임 순으로 모든 클래스가 진행되며 초보자들도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현재 반려하고 있는 식물, 혹은 반려동물과 어린아이의 유무에 따라 식물의 종류를 직접 추천해 주셔서 개인의 집에 맞는 식물들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손에 닿는 촉각에 집중하여 나만의 작은 정원, 화분 없는 동글한 행잉볼 식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물을 가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특별한 계절에만 열리는 시즌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흥미를 이끕니다.
친구, 가족들과 함께 직접 자신에게 어울리는 식물을 골라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우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지쳐있던 마음에 휴식을 가져보는 좋은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1,077 0 2 망미골목 끝자락에 자리한 헬로커피하이허니는 두 가지 빛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파리 르 꼬르동 블루 출신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내로라하는 디저트 카페이자
꿀을 걸러낸 100% 벌집인 밀랍을 재료 삼아 여러 생활용품 제작 체험이 가능한 밀랍공방.
발도르프 교육에서도 자주 활용된 자연 소재 ‘밀랍’으로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보는 원데이 클래스 체험이 가능한데요.
정교하게 자르고 붙이고 매만지는 모든 순간이 곧 휴식,
아늑하고 따뜻한 정취를 지닌 헬로커피하이허니의 철칙 둘, 음료에 넣는 모든 시럽은 천연만 사용한다는 점 건강과 미감 둘 다 잡은 디저트 일색이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1,067 0 2 아름다운 꽃마을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우리 선조들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 음식부터 전통 의상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알려줄 수 있는 다도반, 효·예절교실,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정규반, 일일체험, 토요가족 체험반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내 부부를 초대해 무료로 전통혼례식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도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합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 찬 부산, 우리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의 공간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복잡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1,025 0 1 반려견 천만 시대, 'LIVE TOGETHER' 슬로건에 걸맞게 반려인과 반려견 그리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코코스퀘어는 반려견 호텔, 반려견 유치원, 반려견 미용 그리고 반려견 용품 등 그야말로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한 데 모인 집합체인데요.
롯데몰 동부산점 메종관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펫 토탈샵 코코스퀘어 그 면면을 들여다볼까요?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프리미엄 편의 시설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각각의 반려견에게 맞춤한 케어 서비스를 전담하는 미용 공간, 전문 트레이너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화, 행동 교육을 진행하는 유치원. 이뿐만이 아닙니다.
1:1 관리로 쾌적하고 조용한 개별 공조 시스템을 갖춘 호텔은 장거리 여행 시 걱정 없이 반려견을 믿고 맡기는 반려인의 최애 공간, 필요시 애용하면 좋겠지요.
987 0 0 부산까지 와서 눈으로만 바다를 보고 갈 순 없다!
오감이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 체험으로 부산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자.
12명이 탈 수 있는 제트보트는 선착장을 나서자마자 시속 60km로 바다 위를 질주한다. 멀리 보이던 부산항대교와 오륙도, 해양박물관이 순간 눈앞에 나타났다 사라진다. 사방에서 물이 튀고 거센 바람이 얼굴로 달려들지만 가슴은 뻥 뚫린 듯 시원하다.
930 1 0 백화점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수영강변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온천이다.
이 온천의 최대 매력은 지붕 없는 야외 노천족탕에서 하늘을 마주 보며 족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뜨끈뜨끈 온천수에 발을 담그면 몸은 서늘하고 발은 따뜻해지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의 찜질방과 시설 좋은 휴게실을 두루 갖춘 곳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취향대로 즐기는 찜질방과 해수온천, 그리고 안락한 힐링 공간에서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514 0 3 4월 중순, 벚꽃이 지고 겹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입니다.
겹벚꽃은 꽃잎이 몽글몽글 겹쳐 피어나기 때문에 마치 꽃다발이 주렁주렁 매달린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꽃다발이라니 로맨틱하지 않나요?
부산 겹벚꽃 명소에서, 겹벚꽃과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낭만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가 한 자리에!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54 0 1 매년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등의 분야가 융합된 MAD TECH 페스티벌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축제인 MAD STARS는 매년 60개국 이상에서 약 2만여 편의 출품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어워드이기도 합니다.
170 0 1 다양한 컨셉 카페가 흥하는 요즘! 색다른 컨셉의 카페 투어를 즐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캠핑 컨셉 이색 카페, 클래식 캠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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