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공구길에서 접한 드로잉 체험!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
1,227 0 2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른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은 2018년 서울 성수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남 2호점에 이어 탄생한 3호점입니다.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의 첫인상은 강열함 그 자체, 물감 위에 올라 선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바닥 인테리어가 시선을 압도하는데요.
미술 문외한이라도 누구나 공평하게 작품을 채색, 완성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경험하는 공간입니다.
스케치된 작품 도안을 택하고 캔버스, 붓, 색연필, 사인펜 등 각종 그림 도구를 정한 뒤 개성에 따라 앞치마, 토시 모자까지 쓰고 멋스럽게 포토존에서 찰칵!
이용시간은 무제한이지만 대기 손님이 있을 시 120분으로 제한. 이색적이면서 의미 있는 원데이클래스 혹은 데이트 공간을 바란 이들에게 호평 자자한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에서 나만의 작품 채색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