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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slow)부산을 만난다. 기장해안산책로 유명 스폿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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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이미 섭렵한 여행자라면, 부산 기장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새로운 부산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기장 해안산책로를 소개한다! 추천코스 공수마을 – 해동용궁사 – 국립수산과학관 – 아난티코브 –오랑대공원 - 연화리 - 대변항

부산 도심 속 공원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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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 때이른 더위로 전국이 후끈거리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이 뜨거운 햇살때문에 더욱 지치는 요즘. 나들이객들은 대인 간 접촉이 적은 산과 바다로 나들이를 떠나고 있다. 하지만 모두의 마음이 그래서일까. 되려 시외로 나갈 수록 복잡한 인파는 피할 수가 없다. 차라리 슬기로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도심 속 공원은 어떨까?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속 공원들을 여행작가의 눈으로 재발견해보자.

아픈 역사에 위로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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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발발 후 국가총동원법을 제정한 일본은 조선인들을 강제 동원하여 노동착취 및 인권을 유린했다. 탄광 노무자, 군인, 여자근로정신대라는 이름으로 일본, 만주 등지로 끌려간 조선인들은 혹독한 굶주림과 노역에 시달려야만 했다.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역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자.

조개구이 한 점에 가득한 부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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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에서 부산 바다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음식을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 여러 음식이 스쳐가지만 조개구이만큼 바다내음을 가득 담고 있는 음식은 또 없는 것 같다. 접시 한가득 풍성하게 담겨 나오는 각양각색의 조개들, 연탄불 위에서 익어가며 피어오르는 바다 냄새, 그리고 입 안으로 가득 퍼지는 고소하면서 짭쪼롬한 맛까지. 부산을 입 안에서 느끼게 해주는 부산 조개구이의 참바다 맛이다.

뉴트로풍 골목과 반항아적 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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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부산에서 서면만큼 흥미로운 공간은 없다. 보이지 않는 선으로 나뉜 공간의 재발견쯤 될까, 길 하나 사이로 시장과 젊음의 거리가 갈리고 또 골목 하나 사이로 노포 식당과 레스토랑이 나뉜다. 게다가 연령대 별로 선호하는 공간도 방식도 다르다. 하지만 그렇다고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홈그라운드가 있을 뿐 경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영역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런 다이내믹한 서면에서도 전포카페거리는 요즘 시쳇말로 가장 ‘핫’한 장소다. 이미 이 거리의 독창적이고 재기 발랄한 에너지는 해외에서 먼저 알아볼 정도였다. 지난 2017년 뉴욕타임스는 ‘올해의 세계여행지 52곳’에 전포카페거리를 선정한 바 있다.

발 담그고 힐링 부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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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어디 시원하게 보낼 곳 없을까 고민 중인가요? 여름 피서여행지로 단연 부산 바다가 떠오르겠지만 부산에 바다만 있는 건 아니에요. 명산이 많은 부산, 그만큼 시원한 계곡 또한 많습니다. 부산시내에서 무더위를 까맣게 잊게 해줄 대표적인 계곡 명소 3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말엔 방콕 말고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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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제법 규모가 있는 행사나 박람회는 모두 이곳에서 열린다. 바로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다. 체험 형태의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과 행사가 365일 펼쳐지는 곳이다. 전체 행사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관람료가 무료이거나 훨씬 저렴해진다.

언제나 그 자리에, 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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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부산 충렬사, 뒤로는 망월산의 짙은 녹음이 충렬사를 감싸고 앞으로는 부산의 도심이 마주하고 있다. 본전까지 쭉 뻗어나간 대로를 따라 잘 정돈된 정원수와 예쁜 꽃들이 충렬사의 경건함을 전해준다. 조용히 묵념 한 후 뒤돌아서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어진 멋진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어방이 궁금해? 궁금하면 광안리어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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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어방축제** 2024. 5. 10.(금) ~ 5.12.(일) 매년 5월, 옛날 어업협동체 ‘어방(漁坊)’의 전통을 이어가는 광안리어방축제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수천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상좌수사 행렬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고기잡이 나가는 어부들의 놀이판 좌수영어방놀이가 흥을 돋운다. 멋들어지게 재건한 수영성 주위로 늠름한 수문장들의 교대식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맨손으로 활어잡기에 성공한 참가자의 환한 얼굴에서선 축제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함께 즐기는 아름다움, 구포무장애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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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무장애숲길은 구포 한가운데 솟아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책로다. 총 코스는 약 2km 정도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다. 등산을 하고 싶지만 여건상 오르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추천할만한 장소이다.

부산에서 만나는 중국의 흥! 부산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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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앞은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바탕으로 왜관, 청관, 미군주둔기지, 외항선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들이 존재해왔다. 그중에서도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에 중국의 영사관(청관)이 처음 생긴 자리와 그 주변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이 대거 이주한 이래 부산 최대 화교 거주지로서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오랜 시간 부산역 앞을 지키며 중국 특유의 분위기와 즐비한 맛집을 형성하여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많은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관광을 선사하는 부산 무장애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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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1 : 도시철도 해운대역-아쿠아리움-동백공원 해안산책로/누리마루 APEC하우스-더베이101 도시철도 해운대역 내부에는 엘리베이터, 경사로, 전동휠체어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상으로 올라오면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는 구남로를 따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를 갖춘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백공원 해안산책로는 공원 전체가 휠체어 통행이 자유로운 곳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휠체어 무료대여가 가능하다. 아름다운 산책로 곳곳에서 숲속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산, 바다, 광안대교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풍경은 동백섬의 자랑이다.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더베이101에서 야경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도 있다. 이곳에는 장애인 주차구역과 장애인 화장실,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영화 속 부산을 찾아가는 쏠쏠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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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 영화 속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일,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듯 그 장면 그 장소에 함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영화 촬영의 성지, 부산이라면 가능하다.

펫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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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 역시 최근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사실, 부산 곳곳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있다.

아름다운 오색 빛깔 기장 불광산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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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가 가득해 울창한 느낌을 주는 기장의 명산 불광산. 고즈넉한 이 산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유서 깊은 사찰 장안사와 척판암이 자리 잡고 있다. 경견하게 마음을 씻어 내며 사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리고 불광산의 오색빛깔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불광산 숲길을 함께 걸어보자.

부산치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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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을 그대로 품은 부산치유의 숲에서 힐링하고 가세요! 아홉산 자락에 넓게 자리한 부산치유의 숲은 부산 최초로 조성된 치유의 숲이랍니다. 체계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죠.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 관련 변동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별도로 문의를 해보셔야 해요. 프로그램에 따로 참가하지 않더라도 부산치유의 숲은 산책을 하거나 트레킹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참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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