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일몰 명소로 잘 알려진 다대포해수욕장은 낮과 밤이 다른 반전매력을 가진 해변입니다. 찰박찰박 낮게 밀려드는 파도소리가 편안한 힐링을 안겨준답니다. 차박이나 차크닉을 하기에도 충분히 좋은 장소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또 나홀로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모래해변과 공존하는 갈대밭이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고우니생태길 산책로와 함께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해 질 무렵이 가장 아름다운 이곳에서는 바다도 하늘도,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무성한 갈대밭도 모두 금빛으로 물듭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충분히 즐긴 후 나만의 감성 가득한 사진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