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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 백제병원(釜山 舊 百濟病院)

부산 구 백제병원(釜山 舊 百濟病院)
  •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 지정번호등록문화재 제647호

기본정보

부산 구 백제병원(釜山 舊 百濟病院)
부산 구 백제병원(釜山 舊 百濟病院)

부산 구 백제병원 건물은 1927년 2월 벽돌조 4층 규모로 건립되었고, 같은 해 12월 인접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벽돌조 건물을 건립하여 병원으로 사용하였으나, 1972년 화재로 일부 건물이 소실되어 현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축물이 남아 있다.
백제병원은 1921년 8월 백제의원으로 개업한 초량동 일대의 대표적 민간의료 기관이었다. 당시 백제병원은 부산 최고의 민간의료 기관으로 알려졌으나, 의료사고 등으로 병원이 폐쇄된 이후 건물은 중국음식점, 일본군 장교숙소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치안대 사무실, 중국 관련 외교시설, 예식장 등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일반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1동의 건물로 보이지만 2동이 하나로 합쳐진 건물로 부정형의 부지 위에 건축된 모더니즘 양식의 병원건축이다. 내부 평면은 사각형, 마름모꼴 형태의 다양한 실(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초 건립되었던 1~3층에는 목조계단과 장식, 디테일 등 목재로 마감된 원형이 남아 있다. 외부 마감 재료는 붉은 벽돌로 건물의 입면을 자유롭게 구성하고 있고, 목재 오르내림 창호 및 목재 문 등도 원형이 잘 남아 있다.
구 백제병원은 일본 오카야마의전(岡山醫專)을 졸업한 명지 출신 최용해가 세운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부산부립병원,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문에 부산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과 함께 백제병원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지역에서 상당히 비중이 있는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 백제병원 건물은 부산 및 우리나라 근대 의료사 연구에 의미 있는 건축물로, 벽돌로 구성된 건물입면은 일반적인 조적조 건물과는 달리 자유롭게 구성하고 있고, 목재 오르내림 창호 및 목재 문 등 원형이 잘 남아 있다.
또한 1927년 2월 건립된 4층 건물 부분에는 초기 중 복도형의 병원 평면 형식을 유지하고 있고, 1~3층의 입원실에서 당시 목재 마감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목조 계단과 난간 장식이 잘 보존되어 있는 등 보존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이다.

  • 지정일2014년 12월 26일
  • 시대1927년

컨텐츠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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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문화예술과 동진숙 (081-888-5062)
최근수정일 :
2016.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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