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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십육나한도(제7 가리가존자)[高麗 十六羅漢圖(第七 迦理迦尊者)]

고려 십육나한도(제7 가리가존자)[高麗 十六羅漢圖(第七 迦理迦尊者)]
  • 주소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81번길 17
  • 지정번호보물 제1882-1호

기본정보

고려 십육나한도(제7 가리가존자)[高麗 十六羅漢圖(第七 迦理迦尊者)]
고려 십육나한도(제7 가리가존자)[高麗 十六羅漢圖(第七 迦理迦尊者)]

이 나한도는 16나한도 중 제7 존자인 가리가존자를 표현한 것으로, 의자에 앉아 고요하게 사색하는 이국적인 모습의 수행자를 수묵담채(水墨淡彩)로 담담하게 담아내었는데, 바위와 수목을 배경으로 하는 고려 오백나한도와 확연히 구분되는 도상적(圖上的) 특징을 보이고 있다.
즉, 도상 표현에 있어서 철선묘(鐵線描) 기법과 음영법을 사용하여 선묘의 탄력과 양감을 구사하고 있으며, 나한상의 안면 묘사에서는 억양 있는 선 처리와 탄력이 돋보인다.
이 작품은 국토의 태평, 국왕의 장수 등을 발원하며 병신년(丙申年)에 그려진 것인데, 필선과 색채, 표현방식 등에서 1235년에서 1236년 사이에 제작된 고려 나한도와 거의 같은 내용과 형식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의 제작시기인 병신년은 1236년의 병신(丙申)으로, 다른 나한도와 마찬가지로 동량 김의인(棟梁 金義仁) 등 무인들의 주도 하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불화가 제작될 당시는 몽고의 병란이 있었던 국가적 위기의 상황으로, 국난(國難) 시 크게 베풀어졌던 나한신앙(羅漢信仰)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제작된 사례로 그 역사적 의의가 있다.
이 불화는 고려시대 제작된 나한도와 16나한도 중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이며, 16나한도로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제15 아벌다존자(阿伐多尊者)와 이 작품이 유일하다.
현존하는 고려불화 중 13세기에 제작된 불화는 세계적으로도 그 수가 많지 않고 국내에 남아 전하는 사례 역시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고려 16나한도는 남아 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 작품은 매우 귀중한 작품임과 동시에 고려시대 16나한 신앙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지정일2016년 1월 7일
  • 시대12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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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
2016.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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