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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민속문화재

의왕 원유관(義王 遠遊冠)

의왕 원유관(義王 遠遊冠)
  • 주소부산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 지정번호중요민속문화재 제274호

기본정보

의왕 원유관(義王 遠遊冠)
의왕 원유관(義王 遠遊冠)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의왕 원유관은 고종과 귀인 장씨 소생인 의화군이 의왕으로 책봉될 때 착용한 왕실용 관모라고 전해지는 유물로, 의왕의 비(妃)였던 김수덕(金修德, 세례명 마리아)이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초창기 외부회원의 전교로 세례를 받고 본 수녀회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의왕(1877~1955)은 호가 만오(晩悟)이고 초명이 평길(平吉)이며, 이름은 이강(李堈)이다.

원유관(遠遊冠)은 왕과 왕세자가 삭망(朔望)·조강(詔降)·진표(進表)·조현(朝見) 등에 강사포(絳紗袍)와 함께 착용하던 관으로, 제복(祭服)인 면류관(冕旒冠)·장복(章服), 상복(常服)인 익선관(翼善冠)·곤룡포(袞龍袍)와 더불어 조선시대 국왕의 대표적인 예복이다.

의왕 원유관은 높이 21.8㎝, 아래 부분 지름 16.5㎝, 윗부분 지름 25.0㎝ 크기이며, 형태는 머리에 끼우는 부분과 그 위의 장식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자리 및 연결 부위에는 철주로 원유관의 형태를 고정하고 있다. 색은 문헌에는 검은색(玄色)이라고 하였으나, 이 원유관의 실제 색상은 심자색(深紫色)이다.

양은 7량으로 청자색(靑紫色) 실로 꼬아 표현하였고, 양과 양 사이에는 바탕색과 같은 심자색의 가는 끈에 지름 0.5㎝ 크기의 붉은색(赤), 흰색(白), 푸른색(蒼)의 유리옥(琉璃玉) 16개를 2.5~3cm의 간격으로 끼웠다. 잠(簪, 비녀)은 없어졌으며, 잠을 끼우는 위치에 오화문(五花文)의 금속 장식판이 붙어있다.

같은 시대 통천관(通天冠)은 1915년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종황제 가족사진에서 고종과 순종이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조선시대 원유관 현존 유물은 의왕이 착용했던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의 원유관 1점뿐이다.
의왕 원유관은 제작연대, 착용자, 소장경위가 명확한 조선시대 왕실 복식유물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유일한 조선시대 원유관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조선시대 왕실 복식제도 연구에 대단히 중요한 자료이다

  • 지정일2013년 6월 14일
  • 시대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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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
2016.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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