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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는 지리적으로 동해의 최남단, 남해의 최동단 교차점에 자리 잡아 난류와 한류가 한데 섞이는 덕에 앞바다에는 늘 어족자원이 풍부 했다. 강한 조류 속에 사는 물고기들 은 당연히 활동량이 많을 수밖에 없었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 부산 지역 미식가들은 회를 맛보러 길..
해운대 해수욕장 끝, 미포 입구에 위치한 해운대 씨랜드 저렴하게 활어회를 즐길수 있는 초대형 해산물 전문백화점 지하4층 지상5층 미포 선착장 앞에 자리 잡아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오륙도 등 부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각 산지에..
대변항은 우리나라의 최초 개항항으로서 특히 멸치회, 갈치회가 유명하며 대변, 무양 마을을 중심으로 횟촌을 형성하고 있다. 기장읍 대변항은 동해 남부 해안에서 보기 드문 미항이자 천혜의 포구로 특산물인 기장멸치와 기장미역의 대표적 산지이다. 포구에는 늘 멸치잡이 배가..
작고 아담한 어촌 마을 미포, 25년의 감칠맛을 자랑하는 거북선 횟집. 산지에서 직송된 자연산 회가 입안에서 탱글탱글, 춤을 추는 듯하다. 여기에 푸짐하게 차려진 각종 반찬들이 고소한 회 맛을 돋궈준다. 특히, 이곳만의 비법으로 끓여낸 얼큰한 매운탕 역시 인기. 2..
태종대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섬 영도의 명물, 초원복국. 3대에 이어,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복국의 명가이다. 영도다리 하나만 건너면 금방 다녀올 수 있는 자갈치에서 들여온 신선한 참복을 맛 볼 수 있다. 다양한 재료의 참맛을 살린 복국은 미식가들에게도 먼 ..
다대포 해수욕장이 형성되면서 인근에 횟집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횟집이 타운을 형성해 이곳을 생선회 먹거리타운이라 부르고 있다. 특히 이곳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으로 횟감이 싱싱하고 육질이 좋은데다 가격도 저렴하여 같은 값에 푸짐하게 회를 먹을 수 있는 곳..
해운대의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마을, 미포. 어촌의 모습을 간직한 미포 인근 횟집에서는 이곳의 해녀들이 직접 잡은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 고기잡이 배로 잡아올린 자연산 횟감만 취급하는 횟집도 여러 곳. 특히, 이곳에서는 생선뼈로 쪄낸 찜 요리가 별미다...
문오성횟촌은 동백, 신평, 칠암, 문중, 문동 5개마을이 해안을 따라 횟촌을 형성하고 문오성이라 불리며 이곳은 전형적인 갯마을로서 푸른바다처럼 싱싱한 횟감이 일품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경치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오랜 경력과 전통이 그 맛을 대변해 주는 곳이다..
자갈치에서 부산대교나 영도다리를 건너 태종대 방향으로 진입하면 찾을 수 있다. 생선회에 야채, 그리고 새콤한 장을 섞어 비벼 놓으면 비빔회, 여기에 물을 넣으면 물회가 된다. 물회를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를 잘 모를 것이다. 물회는 말 그대로 회에 ..
부산시 기장군은 전국적으로 멸치와 미역이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기장군 대변항 입구에는 멸치회를 비롯한 다양한 횟집이 늘어서 있다. 이 중에서도 오직 멸치회만을 전문으로 하는 장군멸치횟집이 있다. 1977년 개업하여 2대째 내려오는 멸치횟집이다. 멸치회만을 전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