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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시장 지하도에 위치하여 상설 갤러리와 작업실을 갖춘 부산국제아트타운은 미술품경매 및 각종 미술품의 창작 및 지도, 전시·판매를 하는 복합예술공간으로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몽마르뜨를 지향하는 미술인들의 거리로써, 창작과 전시가 따로 놀지..
동보서적 옆 수양빌딩 지하에 있는 부산공간화랑은 75년에 개관한 서양화 전문화랑이다. 연륜에서나 중량감에서나 이 화랑을 '부산 미술계'란 지역울타리로 묶기엔 부족하다. 그저 한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문화소통 공간쯤으로 해두면 그리 틀린 평점은 아닐 성 싶다. ..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간 경관조명 사업인 ‘바다 빛 미술관’은 빛과 영상이 조화를 이룬 세계 최초의 멀티미디어 테마파크이다. 광안대교 및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을 야간에 빛과 영상이 조화된 환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총 40..
예술과 대중이 만나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간, 맥 화랑. 2007년 3월 문을 연 후, 동양화에서 서양화, 판화, 도자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기획전과 역량 있는 작가들의 초대전을 열어 화랑을 찾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달맞이언덕을 찾는 이들에..
2000년 처음 문을 연 마린 갤러리는 그 동안 서양화, 드로잉, 조각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전시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예술공간이다. 부산과 바다의 이미지를 표현한 갤러리 내부와 예술성을 갖춘 작품들이 어우러져 예술의 향취를 더하고 있..
해운대 달맞이길을 따라 해월정으로 가다가 로얄킹덤호텔 못 미쳐 자리한 갤러리 몽마르트르는 문영숙 관장이 2002년에 문을 연 70평 규모의 사설화랑이다. 영화‘도마뱀’에서 죽음을 앞둔 아리가 자신의 사진 전시회에서 마지막으로 조강을 만나는 장면이 촬영하기도 했던 곳이..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달맞이고개는 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이자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문화의 거리’다.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달맞이 언덕은 문화예술의 향훈이 묻어나는 곳으로서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에 비유해 한국의 몽마르뜨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