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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내 위치한 공원역사관은 1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범전동과 연지동 일대 부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함께 공원을 조성한 시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관한 전시시설이다. 구 캠프 하야리아 장교클럽 건물인 ‘기억의 공간’ 외 일..
현재 임시수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1926년 경상남도 도청 건립과 함께 도지사 관사로 지어졌으며, 임시수도기간(1950~53년)에는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따라서 건축물 자체도 근대건축물로서 역사성이 인정되어 부산시 기념물 53호로 지정되..
2015년에 개관한 전국 최초 건립되는 삼국시대 생활사박물관으로, 당시 사람들의 살림살이와 마을이 잘 재현 돼 있어 관람자가 직접 삼국시대의 생활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부산에서 유일한 어린이 역사체험실을 마련하여 놀이로 익히는 역사 경험을 할 수 있는 열린 박..
멀고 먼 선사시대부터 삼한/삼국 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와 근대에 이르기 까지, 부산 지역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부산시립박물관. 부산 지역의 향토 유물을 발굴해 새 역사를 만들고,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민속 교실을 열어 우리 전통을 알리는 곳이기도 ..
대략 기원전 6천년 무렵, 인류가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인 패총과 토기그릇, 그리고 아주 작은 뼈조각부터 무덤까지... 영도구 동삼동에서는 역사가 기록되기 훨씬 전의 부산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당시의 생활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8 .15광복 전과 후에 발..
용두산공원에서 내려와 보수동방면으로 가다보면 부산근대역사관을 볼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동역 5번 출구).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 49호인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 대표적인 수탈기구인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이었다. 1920년대에 ..
복천박물관은 사적 제 273호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 문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1996년 10월 5일 개관하였다. 복천동고분군은 1996년, 한국전쟁 이후 판자집이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