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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뿌리요 종가에 해당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동래는 충절의 얼이 살아있는 예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국정신이 출중한 선비들과 걸출한 예인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다. 이곳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는 동래지역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민속극,..
경성대학교 박물관은 1972년 3월 개관한 이후로, 가야문화의 중심연구기관으로서 가야 유적의 발굴조사에 주력하고 있는 한편, 가야문화의 역사의 복원에 필요한 중요자료를 수집 · 보관 · 전시 · 연구함으로써 우리나라 고대사, 특히 가야사 연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
용두산공원에서 내려와 보수동방면으로 가다보면 부산근대역사관을 볼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동역 5번 출구).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 49호인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 대표적인 수탈기구인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이었다. 1920년대에 ..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지상 3층의 에코센터는 2007년 6월 개관하였다. 낙동강 하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상영을 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는 천연 기념물 179호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환경적으로 매우..
1956년 3월 지금의 박물관 별관건물이 준공되어 64년 5월에 개관하였다. 이후 1994년 3월 구음악관을 개조하여 전시실 1,2층을 개관하여 현재까지 이른다. 전시유물로는 1층(종합전시실) 총656점, 2층(기획전시실-가야문화전시실) 총378점 등 총 103..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에서 벌어졌던 처절한 전투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살아있는 역사 체험장’이 부산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 대합실에 문을 열었다. 1,029㎡의 규모로 완성한 역사관은 주 전시, 기획전시, 해자 단면 연출, 전사 그래픽 연출 등 크게 4개의 공간으..
2011. 4. 21일 동구 범일동 자성대공원에 ‘조선통신사 역사관’을 개관했다. 조선통신사는 조선 국왕이 일본 막부장군에게 파견한 공식 외교사절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일본을 방문했다. 한·일 간 우호와 평화를 유지하는 역할을 비롯해 ..
복천박물관은 사적 제 273호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 문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1996년 10월 5일 개관하였다. 복천동고분군은 1996년, 한국전쟁 이후 판자집이 빼..
우리 조상의 삶의 지혜와 얼이 담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수영민속예술관. 임진왜란 전후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영이 주둔하던 곳으로 유서 깊은 수영사적공원 산정에 위치해있다. 부산, 특히 수영지역은 바다에 인접한 해양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왜구에 항거하여 지..
고고학적, 역사적 자료의 수집, 전시를 통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문화공간으로서의 장을 제공하고, 나아가 역사의식을 고양시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적 품성의 도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박물관은 개교50주년 기념회관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