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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아름다운 길, 2006년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광안대교. 총 공사비 7,899억원, 공사기간 8년에 걸쳐 내진 1등급으로 건설된 광안대교는 부산의 꿈과 이상을 담아낸 순수 국내 기술진의 ..
부산의 서남쪽에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 다대포라는 이름은 크고 넓은 포구라는 뜻이다. 이 곳 해수욕장은 특이하게 낙동강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 부근에 있다. 따라서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다.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 온 양질의 ..
달맞이고개에 있는 베스타 온천은 투명한 유리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을 즐기며 온천욕을 할 수 있는 타운형 온천이다. 지중해풍으로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시설도 화려해 5층 건물에 미용실을 비롯해서 남녀 사우나, 찜질방, 노천탕, 피트니스센터 등이 두루 갖춰..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해월정을 지나 조금 가다가 아래로 난 좁은 길을 따라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곳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靑蛇浦이다. 그러나 뱀 蛇가 좋지 않다 하여 언제부터인가 모래..
고층빌딩과 호텔 숲을 거느린 해운대 밤바다는 고급스런 운치와 아늑한 정취를 동시에 안겨준다. 조선비치호텔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야경도 눈부시거니와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멀리 송정으로 넘어가는 달맞이 언덕의 야경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저녁 달을 구경할 수 있는 최고의 ..
달맞이 하기에 가장 좋은 명소를 꼽으려면 아무래도 바다와 달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해운대 달맞이 언덕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달맞이 고개에서도 월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해월정을 꼽는데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송정을 향해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오른편으로 ..
빼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황령산은 부산의 야경을 즐기며 걷는 야간산행 코스로 유명하다. 도심 속 건물들의 반짝이는 불빛에 바다 위 광안대교의 늘씬한 조명까지 더해져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로도 여겨진다. 경부고속도로를 빠져나와 해운대 방향으로 가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