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 개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위치한 갤러리들은 단체전 보다는 중견 작가들의 개인전이 주로 열리지만, 기획전을 열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작품의 흥취를 더하는 것은 갤러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이라는 것과 갤러리 자체도 매우 ‘예쁘다’는 것이다. 그 중에 ..
해운대 달맞이길을 따라 해월정으로 가다가 로얄킹덤호텔 못 미쳐 자리한 갤러리 몽마르트르는 문영숙 관장이 2002년에 문을 연 70평 규모의 사설화랑이다. 영화‘도마뱀’에서 죽음을 앞둔 아리가 자신의 사진 전시회에서 마지막으로 조강을 만나는 장면이 촬영하기도 했던 곳이..
부산 관공의 명소 광안대교와 테마거리가 있는 광안리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 블루홀’은 한국화`서양화, 공예`디자인 전문 전시공간이다. 블루홀이란? 대서양의 카리브해 근처에 있는 바닷속 자연홀이며 지름 약 100여 미터에 깊이 약 130여 미터의 분화구처럼 ..
해운대 미포오거리에서 경동메르빌과 삼호동백 사이의 길을 따라 올라오다가 오페라하우스에서 좌회전을 하여 계속가면 갤러리 화인이 자리하고 있다. 1990년에 부민동에서 한국화 전문화랑으로 개관한 정원화랑이 2006년 4월경에 해운대 달맞이 언덕으로 옮겨 명칭을 ‘갤러리 ..
부산지역 작가들의 열정과 실험정신이 묻어나는 ‘대안공간 반디’ 차 한잔의 여유가 생각날 때 잠시 들러 부산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곳 ‘갤러리 포오’ 광안대교의 시원스런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문화공간, ‘도시갤러리’ 그리고 작가가 운영하는 감각적..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인 김성종 추리문학관이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도스토예프스키와 헤밍웨이 등 세계적인 여러 문호의 사진이 걸려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8시 까지 문을 열어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
지난 1999년 개관한 이후, 무게 있는 작품 전시로 사랑을 받아온 김재선 갤러리. 좋은 작가와 작품의 선정에 충실한 ‘김재선 갤러리’는 언제 어느 때 오더라도 수준높은 작품과 가능성 있는 작가를 만날 수 있다. 한국의 몽마르트르로 불리는 이곳 달맞이 화랑가에서도 그..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달맞이고개는 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이자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문화의 거리’다.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달맞이 언덕은 문화예술의 향훈이 묻어나는 곳으로서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에 비유해 한국의 몽마르뜨라고 ..
세계적인 대가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1979년 ‘부산작가100인전’을 시작으로 문을 연 동방미술회관. 보수동 헌책방골목에 자리잡은 미술관이다. 전적 및 고서화, 현대미술과 서양화, 조각 등을 다수 전시하고 있다. 한국 및 서양 등의 미술자료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학 관계 문헌자료를 다량 보유하고 있..